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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가 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거치대에 올려두면 전자 탁상시계정도?로 변신해주는 좋은면이 있는데... 한국에는 출시가 안된다는것이다.
그리하여 요래 저래 둘러보던중 조금만 손보면 일본의 W53CA와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한국에는 이렇게 거치대가 나오지 않는다.
일본의 한 블로거에게 부탁해서 얻어낸 사진.USB단자의 경우 한국에서도 많이 쓰이는듯한 사이즈긴 하나 충전단자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보인다. 충전 단자를 자세히 봤을때 접점되는 부분은 역시나 오른쪽 동그란것까지 총 5개.
이것은 일본의 W53CA제품 상단그림의 오른쪽에 구멍5개가 뚫린 단자가 눈에 보인다.
하지만 한국의 캔유에는 거치대가 전혀 나오지 않기때문에 아예 단자 자리를 막아버렸다.
일본의 핸드폰에 쓰이는 충전단자.
한국에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충전단자. 자세히 보면 접촉되는 부분은 5군데밖에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목업으로 케이스 갈이를 할 수 있는 부품은 어퍼케이스의 밖같쪽과 키패드, 힌지 부분의 몇몇부품..
이정도의 이식률이라면 완벽하게 W53CA로 변신시키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W53CA의 기판과, 한국의 캔유801EX의 기판크기라던가 나사구멍의 위치가 딱 맞아 떨어질지는 의문이 있다. 일단 두 제품 모두 분해해봐야 알 수 있는사실이다.
알아본 바로는 W53CA의 외부케이스 갈이의경우 5만원가량 되며, AU온라인샾에서 거치대는 대략 만원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지금까지 알아본 충전 거치대에서 핸드폰과 접점을 이루는 부분은 단 5군데.
한국의 충전기에 있는 접점 부위도 또한 5군데.
일본의 거치대에서 확인한 충전기 단자와의 접점 부위는 총 4군데 + 동그란 부분 포함 총 5군데이다.
전문지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총5개의 접점 부위중 1개는 접지되는곳으로 예상이 된다.
그럼 총 4군데만 접점이 되면 가능하다는 얘기.
충전 거치대에 USB의 단자는 4군데라서 한개는 접지로 예상이 되는것이다.
이래서 캔유출시이후 W53CA의 충전 거치대와, 거기에 맞는 충전기 단자만 구할 수있다면
충분히 W53CA와 같이 충전거치대를 사용 할 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캔유에 막혀있는 충전 단자부분은 뚫어줘야 한다.-_-)
일본의 충전기의 단자 각 라인과 한국에서 사용하는 충전기 단자의 라인의 종류만 알아낸다면 일본 충전기 단자 부분만 떼어다가 한국 충전기에 물러주면 되는것이다.
복잡하게 글이 길었는데 부품의 공간이 크게 잡아 먹는수준도 아니며 철판만 몇개 깔아주고 거기에 충전 단자가 있는 선만 조금 끌어다가 연결해주면 되는것 뿐이다.
지금까지의 이론만으론 충분히 한국에서도 거치대가 나왔을법하다.
허나 몇몇이들은 얘기한다. 일본에 없는 블루투스, DMB기능을 넣느라 넣을 공간이 없어서라고...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조금 다르다.
현재 한국에서 나오는 핸드폰의 경우 거치대가 요란하게 나오지 않는 추세이다.
배터리만 떼어내서 거치하여 충전을 할수있는 거치대, 또는 배터리만 따로 케이스같은곳에 넣어서 충전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위에서 요란하게 나온다는 얘기는 약 2000년초반까지 나오던 거치대에 핸드폰 자체를 꽂아서 사용하는 충전거치대를 말하는것이다.
아무래도 LGT에서는 대세를 따르기위해 일부러 충전 거치대를 배제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Casio와의 계약이 안되 있다던가...ㅡㅡa
다음에 나올 캔유모델의 경우 충전 거치대에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니 믿어봐야겠다.
일본 핸드폰과 충전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가차없이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예전부터 지를려고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기존에 99년산 프린터가 운명하시는 바람에 지르게 되었네요. ㅎㅎㅎ
지르는 순간 A3사이즈 프린터가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잠깐들었으나..
없으면 나중에 또 후회할까봐..걍 눈 꼭 감고 구매했습니다.
HP의 A3사이즈 프린터보단 소음이 조금 있네요.
헤더가 움직이는건 소리가 작은데 종이가 밀려 나오는 순간이 약간 소음이 있네요.
그것말곤 모두 만족합니다.ㅋㅋㅋ
이제 남은건 무한리필 킷?-_-;;
어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www.canu.co.kr 캔유모임
T-35와, T-35A...일단 모양이 같은 녀석이긴 한데...
뭐가 다른지는 아직 확인 되지 않았네요. 요놈도 총알 장전 시켜놔야겠습니다.^^
포탑의 내부재현!!+_+
엔진실 내부 재현!!
흐으 상당한 디테일..+_+ SCUD이후 할린보다 더 무서워지고 있습니다.덜덜덜..
프로토타입에 도색을 해둔건지..프라모델인지 감은 안오지만...저런 모양으로 나올듯 합니다.^^
2008/02/05 - [요즘 관심사(지름)] - Modelik 끌리는 신제품^^
출시는 된듯한데...아직 프로토사진밖엔 건진게 없네요.
조금 더 뒤져봐야겠습니다.ㅋㅋ
일단 지를 준비하세요.ㅎㅎ
2007년에 나온 제품이지만..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이정도의 퀄리티라면 한번 구입해 보고 싶어요.^^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풀브라우징으로 가로보기로 열어본 네이버메인 페이지.
MicroSD단자와 충전단자
이어폰 단자
셀방식의 배터리, 배터리의 경우 표준형,대용량 따로 나오며, 덮개 또한 2개로 나옵니다. 대용량을 사용시 표준형과 외형상으론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표지는 박스위에 프린팅된 용지가 붙어있습니다.
작례 사진 인화지로 뽑은것..3장
습식 데칼
설명서는 레진 자체를 사진찍어 설명서에 그대로 옮겨 놓았네요.^^
스펙상에는 알미늄이라고 되어 있지만무게와 색상을 봤을땐 알미늄합금인듯하네요
순수 알미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약간 무게감이 있네요.^^
인젝션 킷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바로 이놈입니다. 흑색 맥기가 들어가 있어서 도색 필요없이 바로 사용해도 될듯하네요.^^
수은전지, LED, 에칭, 수제PVC파이프, 매쉬관, 클리어파츠..등등..
에칭의경우 레이져 커팅후 프레스로 찍어낸듯합니다.
요건...클리어 래진부품
윗층 레진을 들어내니..안에 상자가 또 들어있습니다. 무엇인고 하니...
클리어 아크릴 스탠드네요.^^
스텐드 앞면에 쓰일 반투명 인쇄.OHP필름에 찍어 줬네요.ㅎㅎ
저렇게 스탠드 앞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휴~ 저 엄청난 덩어리들의 압박...271개...다른 부품까지 하면 300개 되겠군요. 언제 부품 확인하지.-_-;;
일단 사진 먼저 올리고... 내일 설명 들어갑니다.ㅋㅋ
이녀석도 친구가 구해준 책.^^ 그냥 선물로 줬어요.ㅜ_ㅜ 감사감사
표지를 펼치면 이렇게 멋지구리한 모습이!! v-Gundam이 저렇게 멋있어 보일수가!! 대두도 아니자나?!!+_+
초반에는 이볼브 시리즈의 몇장면씩 모아서 간단하게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몇몇 설정 라인도 보이구요.^^
이볼브 3D작업시 사용하던 스케치 인듯하네요.
v-Gundam이 멋지구리해 보이기는 처음입니다.ㅋㅋ
이것은 이볼브 시리즈에 나온 Zeta건담의 3형제 기체들.
제작 과정도 보이구요.
퍼스트 건담의 이볼브 버전 설정 그림이네요.^^
스트라잌건담도 보이네요. 요녀석은 애니에 나온것과 거의 차이점이 안보이더군요.^^
요런 처음보는 녀석들도 보이구요.
쟈..이렇게..자료집 수집은 끝(?)났습니다.
대략적인 컨버전화 라인과 자료집들이 모아졌으니 이제 달려줄 일만 남았네요.
과연..언제 부터 가시화 되어질지...휴~
상상만 하면 즐겁지만... 실천에 옮겨야 하는데...-_-;;
암튼 즐겁기만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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