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모형'에 해당되는 글 12건
- 2012.01.17 오랜만에 작업 좀 하고 있습니다. 61식 전차입니다.
- 2010.04.13 독일의 종이모형 전시회
- 2007.09.27 새로운 방식으로 3D모델링 접근중...
- 2007.08.05 라이노 마지막 테스트 1
- 2007.07.30 라이노 가지고 놀기 두번째 시간.^^
- 2007.07.27 그동안의 연구성과 보고합니다!^^ 1
- 2007.05.17 F-22 오늘 두시간 작업한 결과물 5
- 2007.05.05 F-22 모델링 어렵네요.ㅎㅎ 4
- 2007.04.28 최신예 전투기 F-22 Raptor 4
- 2007.04.25 종이모형 Hi-v건담 공개예정. 5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ㅎ http://www.hardcraft.net/web/forum/viewtopic.php?f=6&t=193
독일 종이모형 제작포럼의 검색창에 "전시회"를 찍어 봤습니다.
독일의 한 어린이가 만든 작품인듯합니다. 상당히 고 퀄리티의 모형을 제작했네요.^^
첫번째 전시회는 일반 모형들과 함께 전시한듯 보입니다. 일종의 모형하비페어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kartonbau.de/wbb2/thread.php?threadid=21506&threadview=0&hilight=&hilightuser=0&page=1
두번째 전시회 사진입니다.
이곳의 풍경은 아이들이 많이보였고.. 주로 선박과 건축물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타 폴란드지역의 전시회에 비해서 밀리터리류의 작품들이 현저히 적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kartonbau.de/wbb2/thread.php?threadid=22205&threadview=0&hilight=&hilightuser=0&page=1
사진을 찍어서 백그라운드에 깔아두고 작업했으나...
오히려 더 어지럽고... 라인 그리기도 힘들어서...
수업받을때 했던 형식으로 정형화된 라인을 먼저 그린후 작업하는 식으로
모델링 방법을 변경.
일단 찍은사진을 일러스트에서 레이아웃 선을 그려줬습니다.
3D프로그램에선 일러스터에서 작업한 벡터 라인이 그대로 유지가 되기때문에 작업하기에 수월하다.
위 그림처럼 뒷 배경에 사진이 있다보니... 작업하기가 좀처럼 쉽진 않았습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새롭게 다시 모델링해보겠습니다.^^
물론 일손이 두번갑니다만...
어차피 3D프로그램에서도 라인을 그려줘야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이 두번간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ㅎㅎ
이제 계속이 방법으로 작업이 이뤄질듯합니다.^^
윗 뚜껑 곡면을 많이 줬더니..전개시 문제가 생겨 적정수준까지 모델링해주었습니다.
이번엔 실칫수로 모델링하여, 안쪽에 들어갈 뼈대부품도 실칫수에 적용하셔 만들어 줬습니다. 잘 맞아떨어집니다.^^
슬라이딩 형식^^
역시나 사진상에서는 둥글러진 모양이 포착이 안되네요.
한쪽만 있을때보단 모두 갖춰지니 나름 모양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뿌듯합니다.^^
반대편은 디테일이 심오하기때문에 프로토 제작 없이! 작업에 착수합니다.
내일쯤이면 완성되겠네요.ㅎㅎ
크기가 작기때문에(격자 하나가 1cm) 반대편모형은 제작에 애좀 먹어야겠습니다.휴~
P.S : 어께 하나 만드는데..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몸뚱아리랑 팔다리...등등...
언제 다 만들 수 있을라나..-_-;;
상판과 옆면의 결합 도면으로 이뤄 졌습니다.
상판에 직선형으로 도면 수정 & 옆면과 결합
뼈대지의 결합부분도 도면상에서 두께처리
작은 스케일에서 종이두께 0.2미리씩 줄여준다음 스케일을 나중에 늘렸더니 공간이 좀 많이 남게 되어버렸네요.
또하나 실수는 풀칠면은 아랫면에 만들어줬어야 하는데...-_-;; 접착시엔 풀칠면 다 떼어버렸습니다.ㅎㅎ
뼈대지 윗라인과 상판 꺾어지는 부분이 딱 맞아 떨어지는게 보이십니까?^^
약..이정도의 곡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전 모델링(Nomal)과 실험체 모델링의 비교입니다.
이제 약 많게는 두번? 정도의 테스트만 거치고 디테일 작업까지 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윗면의 곡면을 더 주는형식과, 실제 칫수를 바탕으로한 뼈대지 구성정도..되겠네요.^^
그럼 다음 이시간에.ㅋㅋ
그동안 라이노를 스터디 한 후...
처음 생산(?)했던 프로토 타입과는 굉장히 좋은 모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종이는 한국제지 180g짜리 백상지를 사용했습니다.
자..그럼 감상하시죠.^^
(상세 그림은 클릭해서 보세요.^^)
도면 추출
속에 지지용 뼈대를 심어주었습니다.위 뚜껑부품은 조립전 잘 구슬려 놨습니다.^^
순접이 없어서 목공으로 하다보니..옆면부품이 푹 들어갔네요. 저쪽에도 뼈대지를 좀 보강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모델링후 전개시, 뼈대부품을 외피 종이 두께만큼 축소시켜줘야하는데
무시하고 직접 잘라냈습니다.
(역시 그냥 쓰기엔 뼈대지가 크더군요.)
좀더 만들어보고..최적화된 뼈대지의 축소%를 찾아봐야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직접눈에 띄지 않지만 거의 평면에 가까워서...
안쪽에 뼈대라인을 두개정도 더 추가할 계획입니다.
제작상에 오차가 많이 생길듯 보였으나 곡률이 적어 오차범위도 적었던듯합니다.
예상보다 오차가 적으며, 거의 무시해도 좋을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연구 성과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엔진 후미쪽으로 갈 수록 좀더 두드러지게 해봤습니다.
어째 좀 육감적인 등빨 모양이 갖춰지나요?
예정 등빨이 실기와는 약간 틀려서 수정해주었습니다.(여러번..-_-)
현재 콕핏부분도 움푹 들어간게 아니고 일찍선이더군요..
그건 나중에 수정해주기로 하고..-_-;;
아~ 슬슬 지쳐갑니다.
날개와.. 수직꼬리 수평꼬리.. 만들어줄려니..머리가 터지려고 합니다.ㅜ_ㅜ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P.S 한가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심심해서 노즈콘쪽앞부분 조금 짤라서 전개해봤더니...
33%부족합니다라는 명령이 뜨면서...
전개되면 부채꼴 모양이 나와야 할것이 그냥 단면수준으로 나옵니다.
(이런 대략 낭패..ㅜ_ㅜ)
전체적인 실루엣 라인은 땄습니다.블루프린트와 RC로 만들때의 자료가 조금 달라 애먹었네요.^^
먼저 기수부분만 따로 모델링하고 몸체에 껴줄 예정입니다.
어째 모양이 잘 나온편인가요?^^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형대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중간에 모양을 잡아주는 커브의 수가 적어서 생각했던 모양처럼 매끄럽지 못한 상황이네요. 중간 중간 커브모양 잡아서 더 넣어줘야 보기좋게 모양이 나올것 같네요.
며칠전 동원예비군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F-22 블루프린트와 실루엣 라인이 그려져 있는 프린트물을 가져가서 부품분할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끝에 펜으로 좀 끄적여 왔는데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기수부분은 그럭저럭 모양이 나왔는데...이제 동체부분과 공기흡입구쪽이 난해한 편이라서...
고민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넙스개념의 비행기 모델링에서는 구형태의 서페이스에서 포인트를 끌어당겨 모양을 잡아가지만....역시나...이것은 종이모형을 염두로 하고 모델링을 구상해야 하기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부품 분할 및 모델링 분할에대한 자료는 "카드모델스"에서 참고하면서 모델링 중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렵니다. 너무 집중했더니 힘드네요..저거 하는데...
장장 5시간이 걸렸습니다.-_-;;
요즘 미국이 일본에 F-22를 팔려고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것에대한 뉴스가 나오더군요.
F-22에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는데...오늘 Google을 뒤지다보니 나름 종이모형에 좋은 자료들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3면도가 아닌 4면도를 구했습니다. 4면도에 라인까지 그려져 있는건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내부 투시도도 구했구요.(뼈대 만들때 참고하기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제일(?) 좋은 자료인 각 단면모양의 그림들..
각 부분의 모양을 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속에 뼈대 구성하기에 좋게...^^
이 사진은 빅스케일 비행기 모형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곳에서 가져왔습니다. 실제 F-22기체의 랜딩기어의 모습과 같은지는 조금 의심이 가네요.^^
위의 대부분 자료는 어느 개인(?)의 홈페이지로 보이는데 쌍발 마이크로 팬으로 가동되는 RC를 만들더군요.
제작 당시 설계하던 도면까지 친절하게 올려줬더군요.
옳다커니 하고 받았죠. 게다가 PDF로 제작된 벡터이미지!!
일단 외형먼져 뼈대 구성까지 만들어준 다음 세부 디테일 작업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나 비행기 모델링은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그나마 외형이 비슷한 F-15 종이모형의 설명서와 도면을 참고하면서 제작 해야할듯합니다.
휴~ 아직 모델링해서 끝내야 할게 많은데...또 하나 늘었군요.-_-;;
어쨌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June이라는 사람이 Hi-v건담을 만들기 시작한지 3년이 지난후 드디어 라이센스를 따고 외부로 공개가 될 예정인듯합니다.
라이센스 따기 이전 당시 Bandai쪽에선 Hi-v건담이 프라모델로 나온 제품이 없었으며, 그로인해 라이센스 제약조건에서 탈락되어 그동안 3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온것으로 예측됩니다.
허나 현재 Hi-v건담이 프라모델로 시판되고 있으며 그로인해 종이모형 제작자는 다시 캐릭터 전시(?) 행사에 나가기위해 라이센스 검사를 받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단 주최측에서는 서류검사시 OK 사인이 떨어졌으며, 행사에 나가서 판매가 될 수 있을지는 거의 확인이 서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는 제작자의 블로그에있는 원문의 번역본입니다.
설계를 처음한지 3년해, 초기 버젼을 블로그로 공개한 이래, 문제점을 조금씩 개수하고 있었습니다.
개수는 거의 전신 및 머리 부분과 백팩 이외는 외관상의 변경은 없습니다만, 내부 프레임을 중심으로, 안정되어 세울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개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제작이었던 무기도 새롭게 설계해, 간신히 이중에서 일단락 할 수 있었습니다.
설계의 기본 컨셉이 3년전이라고 하는 것도 있어, 지금의 작품과 비교하면 약간 열등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만들기 포함과 세부의 재현도는 저의 작품 중에서는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립의 수고도 최고봉이지만···(^^;)
캐라호비2007(chara-hobby 2007) 출전 예정(어디까지나 예정) 현재 설명서 제작중
이벤트 출전등의 상세가 정해지는 대로, 정보를 업할 예정
아래 사진은 개수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 왼쪽의 사진이 개수후.
조금 샤프해진 모습이네요.^^
하는게 목표 입니다.^^
출처 : http://june.blog14.fc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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