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유'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2.25 Canu801ex를 W53CA로 만들어보자! 1
  2. 2008.02.01 Canu801EX 3
  3. 2007.02.14 캔유6(캔디) 출시 일정 및 예판/체험단 정보 안내 1
  4. 2007.01.01 흐으~ 지르까 마까...고심 중에 고심중...
2008. 2. 25. 21:20

Canu801ex를 W53CA로 만들어보자!

이제 조금만 있으면 곧 나올 캔유801EX제품을 둘러보던중
거치대가 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거치대에 올려두면 전자 탁상시계정도?로 변신해주는 좋은면이 있는데... 한국에는 출시가 안된다는것이다.

그리하여 요래 저래 둘러보던중 조금만 손보면 일본의 W53CA와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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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이렇게 거치대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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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블로거에게 부탁해서 얻어낸 사진.USB단자의 경우 한국에서도 많이 쓰이는듯한 사이즈긴 하나 충전단자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보인다. 충전 단자를 자세히 봤을때 접점되는 부분은 역시나 오른쪽 동그란것까지 총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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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일본의 W53CA제품 상단그림의 오른쪽에 구멍5개가 뚫린 단자가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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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의 캔유에는 거치대가 전혀 나오지 않기때문에 아예 단자 자리를 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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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핸드폰에 쓰이는 충전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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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충전단자. 자세히 보면 접촉되는 부분은 5군데밖에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목업으로 케이스 갈이를 할 수 있는 부품은 어퍼케이스의 밖같쪽과 키패드, 힌지 부분의 몇몇부품..

이정도의 이식률이라면 완벽하게 W53CA로 변신시키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W53CA의 기판과, 한국의 캔유801EX의 기판크기라던가 나사구멍의 위치가 딱 맞아 떨어질지는 의문이 있다. 일단 두 제품 모두 분해해봐야 알 수 있는사실이다.
알아본 바로는 W53CA의 외부케이스 갈이의경우 5만원가량 되며, AU온라인샾에서 거치대는 대략 만원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지금까지 알아본 충전 거치대에서 핸드폰과 접점을 이루는 부분은 단 5군데.
한국의 충전기에 있는 접점 부위도 또한 5군데.

일본의 거치대에서 확인한 충전기 단자와의 접점 부위는 총 4군데 + 동그란 부분 포함 총 5군데이다.

전문지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총5개의 접점 부위중 1개는 접지되는곳으로 예상이 된다.
그럼 총 4군데만 접점이 되면 가능하다는 얘기.

충전 거치대에 USB의 단자는 4군데라서 한개는 접지로 예상이 되는것이다.

이래서 캔유출시이후 W53CA의 충전 거치대와, 거기에 맞는 충전기 단자만 구할 수있다면
충분히 W53CA와 같이 충전거치대를 사용 할 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캔유에 막혀있는 충전 단자부분은 뚫어줘야 한다.-_-)

일본의 충전기의 단자 각 라인과 한국에서 사용하는 충전기 단자의 라인의 종류만 알아낸다면 일본 충전기 단자 부분만 떼어다가 한국 충전기에 물러주면 되는것이다.

복잡하게 글이 길었는데 부품의 공간이 크게 잡아 먹는수준도 아니며 철판만 몇개 깔아주고 거기에 충전 단자가 있는 선만 조금 끌어다가 연결해주면 되는것 뿐이다.

지금까지의 이론만으론 충분히 한국에서도 거치대가 나왔을법하다.
허나 몇몇이들은 얘기한다. 일본에 없는 블루투스, DMB기능을 넣느라 넣을 공간이 없어서라고...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조금 다르다.

현재 한국에서 나오는 핸드폰의 경우 거치대가 요란하게 나오지 않는 추세이다.
배터리만 떼어내서 거치하여 충전을 할수있는 거치대, 또는 배터리만 따로 케이스같은곳에 넣어서 충전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위에서 요란하게 나온다는 얘기는 약 2000년초반까지 나오던 거치대에 핸드폰 자체를 꽂아서 사용하는 충전거치대를 말하는것이다.

아무래도 LGT에서는 대세를 따르기위해 일부러 충전 거치대를 배제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Casio와의 계약이 안되 있다던가...ㅡㅡa

다음에 나올 캔유모델의 경우 충전 거치대에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니 믿어봐야겠다.

일본 핸드폰과 충전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가차없이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008. 2. 1. 12:58

Canu801EX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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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우징으로 가로보기로 열어본 네이버메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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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D단자와 충전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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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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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방식의 배터리, 배터리의 경우 표준형,대용량 따로 나오며, 덮개 또한 2개로 나옵니다. 대용량을 사용시 표준형과 외형상으론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2007. 2. 14. 23:02

캔유6(캔디) 출시 일정 및 예판/체험단 정보 안내



[ 캔유6 예약판매 일정 공개 ]

캔디예판 22일부터 진행이 됩니다.
캔디예판은 스페샬 디자인으로 캔디 흰색바탕에 화가들의 그림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참여 화가는 이두식,이석주,장혜용,지석철,정현숙 5명이고 국내 Top class 화가분들이며
만화가는 허영만,한승원,정철연,박광수,김재인으로 유명한 만화가입니다.
10분이 각 10개의 작품을 그리셨구 각 작품당 5카피가 나와서 총 500대가 스페샬 디자인으로 출시 됩니다.

싸구려 작품처럼 진행이 아니고 실제로 유명한 분들의 스페샬 패키지로 소장가치는 상당할듯 합니다.
딱 작품당 5개씩밖에 존재하지 않는것이죠.

이중 400대는 온라인 예약판매로 판매가 될예정이며
나머지 100대는 인사동 갤러리 전시회에서 행사를 통해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100대는 출시이후에 인사 아트센터에서 실제 작품과함께 별도 금액으로 판매가 될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예판은 22일 시작을 필두로 총 3번에 나눠서 진행이 되며
2월 22일(특정시간) 작가 4명분 : 160대 선착순 판매 (대상 작가는 상세설명에서 안내)
2월 28일(특정시간) 작가 3명분 : 120대 선착순 판매 (대상 작가는 상세설명에서 안내)
3월 8일(특정시간) 작가 3명분 : 120대 선착순 판매 (대상 작가는 상세설명에서 안내)

예판은 예약을 한후 단말기 정식 출시 될때 발송 됩니다.

예판은 스페샬디자인으로 제작된 흰색 캔유6 단말기로만 진행이 되며
가격은 출고가격에서 개인보조금을 할인한 금액으로 책정이 됩니다.

대상자는 신규가입.번호이동.보상기변 전부 동일하게 해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특별 사은품으로는 블루투스 + 마이크로SD 1기가 입니다.

특히 보상기변을 하시는 분들께는 더없이 좋은 기회일듯 합니다.
기존 고객한테 소홀하다는 그런 내용은 캔유6(캔디) 예판에서만큼은 사라질듯 합니다.

자세한 예판 관련소식은 www.canu701d.co.kr 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구매 관련 세부 문의또한 예판진행시 상담원에게 문의 하시면 됩니다.

관련 상세설명은 www.canu701d.co.kr  에서 자세히 안내 될예정이며
사이트는 2월 16일(금요일) 이나 2월 20일(월요일)중에 정식오픈이 될예정입니다.

캔디단말기 확정스펙도 예판이 진행되면 사이트를 통해서 공지 될듯합니다.
전에 공개한 스펙은 확정스펙이 아니고 계획단계 스펙이었습니다.(전에 공지해드린내용입니다.)
어느정도 까지 구현했는지는 예판진행시 공지되는 확정스펙을 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듯합니다.


예판을 참여하건 안하건 그건 개인의 판단입니다. 예판진행되는 제품(디자인.사은품)이맘에 들면 사는거고 아니면 안사면 되는것이죠.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이됩니다. 남들과 다르게 튀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소장가치...희소성은...최고일듯.^^

[ 캔디 체험단 관련 ]

캔디는 체험단을 진행을 할예정이며
체험단은 23일부터 모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3일부터 모집에 들어가서 체험단 일정과 기준에 따라서 선발되며 캔디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드림위즈 매니아트렌즈 체험단과 함께 진행을 하며 캔유모임에서도 별도 공지를 통해서 안내를 드릴예정입니다. 매니아트렌드에 대하여 사전정보를 아시고 싶으신분들은 http://mt.dreamwiz.com/ 를 보시면 됩니다.
체험단은 특정 미션을 완수해야 하며 그 성적에 따라서 체험 단말기가 무료 지급되거나 할인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체험단 규모는 총 15명이며 약 4주간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활동한 성적에 따라서 차등적인 보상이 될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체험단 진행시 공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체험단제품은 스페샬디자인이 아닌 캔디 화이트색상 제품입니다.

[ 캔디 출시일 관련 ]

3월 20일로 현재 예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부득이하게 변경될수도 있긴 하지만.
현재 LG텔레콤에서는 이날 출시를 목표로 하고 모든 관련내용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 그외 여러가지 소식들 ]

캔디는 TV 광고도 현재 준비중이며 예판전에 광고가 공중파를 탈듯 합니다.
검은색은 캔디 출시이후에 일정기간후 출시가 될듯합니다. 아직 관련 소식은 정확히
들어온게 없습니다.
캔유예판에 특별사은품으로 들어간 블루투스는 캔유로고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관련 제품이 입수되는대로 바로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캔유출고가격은 50만원대 초반이 될듯합니다. (55만원미만)

퍼가실때는 출처를 정확히 남겨주세요.
출처 : www.canu.co.kr

2007. 1. 1. 11:22

흐으~ 지르까 마까...고심 중에 고심중...

캔유의 6번째 시리즈가 나왔다.
필자는 현재 캔유시리즈의 2번째 모델을 사용중이다.
(2003년 겨울인가?)2004년 초창기에 나온 모델이다.

해가 거듭해 가면서, 3번째, 4번째 시리즈가 나왔다.
4번째모델이 시판되기 이전에는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LG Telecom 개발, 홍보부서에가서
(GS 타워 첨으로 들어가봤따.+_+)
광고의 컨셉과, 개발시 필요한 편의 사항에 대해 조언도 하곤했다.

필자가 캔유 두번째 시리즈를 살 당시만해도, 한달 아르바이트비 고스란히 핸드폰에
쏟아 부으면서 뽀사질때까지 써보자라고 다짐했었다.

허나... 이건 뭐...잊어먹지도 않고, 부서지지도 않고...
2년을 넘게 썼건만... 사람들이 보면 너무 깨끗하다고 한다.
(사실 전화 쓸 일이 없어서 깨끗한거다.-_-)

새로운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고 나오는 캔유 시리즈를 보면서
캔유 6정도 나오면 꼭 지른다는 마음이 생겼다.

근데 드디어 여섯번째 시리즈가 나온것이다.ㅜ_ㅜ

아직 쓰고있는 핸드폰은 멀쩡하고..(정말 외관까지 멀쩡하다..-_-)
LG Telecom이 통화 품질이 좀 딸린다곤 하지만... 단지 편견일 뿐인것 같다.
쓰는데 지장준적 2년동안 3번?정도 있는듯하다..(그냥 끊어진다는지, 지직저린다는지..)

지금 나온 여섯번째 시리즈는
일본의 히타치에서 나온 제품과 동일하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만 한국에서 재리모델링한다.

리뷰를 볼때마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에휴~
DMB, 와이드액정, 2G 메모리지원, 블루투스, 텍스트뷰어 등등..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