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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5. 21:20
Canu801ex를 W53CA로 만들어보자!
2008. 2. 25. 21:20 in 요즘 관심사(지름)
이제 조금만 있으면 곧 나올 캔유801EX제품을 둘러보던중
거치대가 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거치대에 올려두면 전자 탁상시계정도?로 변신해주는 좋은면이 있는데... 한국에는 출시가 안된다는것이다.
그리하여 요래 저래 둘러보던중 조금만 손보면 일본의 W53CA와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목업으로 케이스 갈이를 할 수 있는 부품은 어퍼케이스의 밖같쪽과 키패드, 힌지 부분의 몇몇부품..
이정도의 이식률이라면 완벽하게 W53CA로 변신시키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W53CA의 기판과, 한국의 캔유801EX의 기판크기라던가 나사구멍의 위치가 딱 맞아 떨어질지는 의문이 있다. 일단 두 제품 모두 분해해봐야 알 수 있는사실이다.
알아본 바로는 W53CA의 외부케이스 갈이의경우 5만원가량 되며, AU온라인샾에서 거치대는 대략 만원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지금까지 알아본 충전 거치대에서 핸드폰과 접점을 이루는 부분은 단 5군데.
한국의 충전기에 있는 접점 부위도 또한 5군데.
일본의 거치대에서 확인한 충전기 단자와의 접점 부위는 총 4군데 + 동그란 부분 포함 총 5군데이다.
전문지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총5개의 접점 부위중 1개는 접지되는곳으로 예상이 된다.
그럼 총 4군데만 접점이 되면 가능하다는 얘기.
충전 거치대에 USB의 단자는 4군데라서 한개는 접지로 예상이 되는것이다.
이래서 캔유출시이후 W53CA의 충전 거치대와, 거기에 맞는 충전기 단자만 구할 수있다면
충분히 W53CA와 같이 충전거치대를 사용 할 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캔유에 막혀있는 충전 단자부분은 뚫어줘야 한다.-_-)
일본의 충전기의 단자 각 라인과 한국에서 사용하는 충전기 단자의 라인의 종류만 알아낸다면 일본 충전기 단자 부분만 떼어다가 한국 충전기에 물러주면 되는것이다.
복잡하게 글이 길었는데 부품의 공간이 크게 잡아 먹는수준도 아니며 철판만 몇개 깔아주고 거기에 충전 단자가 있는 선만 조금 끌어다가 연결해주면 되는것 뿐이다.
지금까지의 이론만으론 충분히 한국에서도 거치대가 나왔을법하다.
허나 몇몇이들은 얘기한다. 일본에 없는 블루투스, DMB기능을 넣느라 넣을 공간이 없어서라고...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조금 다르다.
현재 한국에서 나오는 핸드폰의 경우 거치대가 요란하게 나오지 않는 추세이다.
배터리만 떼어내서 거치하여 충전을 할수있는 거치대, 또는 배터리만 따로 케이스같은곳에 넣어서 충전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위에서 요란하게 나온다는 얘기는 약 2000년초반까지 나오던 거치대에 핸드폰 자체를 꽂아서 사용하는 충전거치대를 말하는것이다.
아무래도 LGT에서는 대세를 따르기위해 일부러 충전 거치대를 배제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Casio와의 계약이 안되 있다던가...ㅡㅡa
다음에 나올 캔유모델의 경우 충전 거치대에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니 믿어봐야겠다.
일본 핸드폰과 충전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가차없이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거치대가 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거치대에 올려두면 전자 탁상시계정도?로 변신해주는 좋은면이 있는데... 한국에는 출시가 안된다는것이다.
그리하여 요래 저래 둘러보던중 조금만 손보면 일본의 W53CA와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한국에는 이렇게 거치대가 나오지 않는다.
일본의 한 블로거에게 부탁해서 얻어낸 사진.USB단자의 경우 한국에서도 많이 쓰이는듯한 사이즈긴 하나 충전단자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보인다. 충전 단자를 자세히 봤을때 접점되는 부분은 역시나 오른쪽 동그란것까지 총 5개.
이것은 일본의 W53CA제품 상단그림의 오른쪽에 구멍5개가 뚫린 단자가 눈에 보인다.
하지만 한국의 캔유에는 거치대가 전혀 나오지 않기때문에 아예 단자 자리를 막아버렸다.
일본의 핸드폰에 쓰이는 충전단자.
한국에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충전단자. 자세히 보면 접촉되는 부분은 5군데밖에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목업으로 케이스 갈이를 할 수 있는 부품은 어퍼케이스의 밖같쪽과 키패드, 힌지 부분의 몇몇부품..
이정도의 이식률이라면 완벽하게 W53CA로 변신시키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W53CA의 기판과, 한국의 캔유801EX의 기판크기라던가 나사구멍의 위치가 딱 맞아 떨어질지는 의문이 있다. 일단 두 제품 모두 분해해봐야 알 수 있는사실이다.
알아본 바로는 W53CA의 외부케이스 갈이의경우 5만원가량 되며, AU온라인샾에서 거치대는 대략 만원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지금까지 알아본 충전 거치대에서 핸드폰과 접점을 이루는 부분은 단 5군데.
한국의 충전기에 있는 접점 부위도 또한 5군데.
일본의 거치대에서 확인한 충전기 단자와의 접점 부위는 총 4군데 + 동그란 부분 포함 총 5군데이다.
전문지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총5개의 접점 부위중 1개는 접지되는곳으로 예상이 된다.
그럼 총 4군데만 접점이 되면 가능하다는 얘기.
충전 거치대에 USB의 단자는 4군데라서 한개는 접지로 예상이 되는것이다.
이래서 캔유출시이후 W53CA의 충전 거치대와, 거기에 맞는 충전기 단자만 구할 수있다면
충분히 W53CA와 같이 충전거치대를 사용 할 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캔유에 막혀있는 충전 단자부분은 뚫어줘야 한다.-_-)
일본의 충전기의 단자 각 라인과 한국에서 사용하는 충전기 단자의 라인의 종류만 알아낸다면 일본 충전기 단자 부분만 떼어다가 한국 충전기에 물러주면 되는것이다.
복잡하게 글이 길었는데 부품의 공간이 크게 잡아 먹는수준도 아니며 철판만 몇개 깔아주고 거기에 충전 단자가 있는 선만 조금 끌어다가 연결해주면 되는것 뿐이다.
지금까지의 이론만으론 충분히 한국에서도 거치대가 나왔을법하다.
허나 몇몇이들은 얘기한다. 일본에 없는 블루투스, DMB기능을 넣느라 넣을 공간이 없어서라고...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조금 다르다.
현재 한국에서 나오는 핸드폰의 경우 거치대가 요란하게 나오지 않는 추세이다.
배터리만 떼어내서 거치하여 충전을 할수있는 거치대, 또는 배터리만 따로 케이스같은곳에 넣어서 충전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위에서 요란하게 나온다는 얘기는 약 2000년초반까지 나오던 거치대에 핸드폰 자체를 꽂아서 사용하는 충전거치대를 말하는것이다.
아무래도 LGT에서는 대세를 따르기위해 일부러 충전 거치대를 배제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Casio와의 계약이 안되 있다던가...ㅡㅡa
다음에 나올 캔유모델의 경우 충전 거치대에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니 믿어봐야겠다.
일본 핸드폰과 충전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가차없이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