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3. 00:26
[펌] [가이드] 종이공작 소개...
2005. 1. 3. 00:26 in ┏PaperModel┓
종이공작?
종이공작이란 종이접기와 같이 종이 그 자체를 접어서 입체의 물체를 만들어 내는 것과는 달리 색채가 입혀진 전개도를 일반적으로 프린터를 이용하여 인쇄를 하여 가위나 칼을 이용하여 자른뒤 풀칠을 해서 조각 조각을 붙여 만드는 공작을 말합니다.
전개도는 종이공작을 하기위한 밑그림으로 일반적으로 PDF화일이나 JPG, GIF, BMP화일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전개도는 Adobe Acrobat Reader(PDF화일), ACDSee(JPG, GIF, BMP)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일을 불러 들인뒤 인쇄를 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프로그램 이외에도 Adobe Photoshop 나 ALLSee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개도는 종이공작을 하기위한 밑그림으로 일반적으로 PDF화일이나 JPG, GIF, BMP화일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전개도는 Adobe Acrobat Reader(PDF화일), ACDSee(JPG, GIF, BMP)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일을 불러 들인뒤 인쇄를 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프로그램 이외에도 Adobe Photoshop 나 ALLSee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작입문
처음 종이공작을 접하는 사람은 에반게리온이나 건담처럼 어려운 것부터 시작해서는 안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작품을 시작하게되면 손에 익숙하지 않아 쉽게 지치고 완성하더라도 작품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초보자의 경우엔 1~2장 분량의 전개도의 작품부터 시작하는게 적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만드는데 소요되는시간은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장당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반 A4용지에 인쇄할 경우 종이가 얇아서 조립하는데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으며 견고하지도 않습니다.
초보자의경우는 명함이나 상장정도의 두께와 저렴한 가격의 용지로 인쇄해 작품을 만드는게 적합합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고 보다 고급스러운 작품을 만들길 원하면 카드용지나 포토용지를 이용하여서 만들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F1 레이싱카의 경우는 포토용지가 적합합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섬세하게 자를 수 있는 아트나이프, 바닥에 깔고 칼질을 할 수 있는 커팅매트, 작은 부품을 조립할때 편리한 핀셋, 바퀴나 원을 자를때 사용하는 디자인커터, 정확한 직선을 자르기 위한 철자등을 부수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면 좀더 편리하게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완성된 작품의 종이와 종이가 맞붙는 부분의 하얀면을 싸인펜으로 유사색을 칠해주면 한결 깔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코팅제나 투명락카를 뿌려 주면 습기에 강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작품을 시작하게되면 손에 익숙하지 않아 쉽게 지치고 완성하더라도 작품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초보자의 경우엔 1~2장 분량의 전개도의 작품부터 시작하는게 적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만드는데 소요되는시간은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장당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반 A4용지에 인쇄할 경우 종이가 얇아서 조립하는데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으며 견고하지도 않습니다.
초보자의경우는 명함이나 상장정도의 두께와 저렴한 가격의 용지로 인쇄해 작품을 만드는게 적합합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고 보다 고급스러운 작품을 만들길 원하면 카드용지나 포토용지를 이용하여서 만들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F1 레이싱카의 경우는 포토용지가 적합합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섬세하게 자를 수 있는 아트나이프, 바닥에 깔고 칼질을 할 수 있는 커팅매트, 작은 부품을 조립할때 편리한 핀셋, 바퀴나 원을 자를때 사용하는 디자인커터, 정확한 직선을 자르기 위한 철자등을 부수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면 좀더 편리하게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완성된 작품의 종이와 종이가 맞붙는 부분의 하얀면을 싸인펜으로 유사색을 칠해주면 한결 깔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코팅제나 투명락카를 뿌려 주면 습기에 강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공작실전
전개도를 보면 실선과 점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점선은 접는 선이고 테두리 윤곽선인 실선은 자르는 선입니다.
접는선은 크게 두가지고 구분됩니다. 일반적인 점선과 1점쇄선이나 2점쇄선이 있습니다.
접는방법은 안으로접기와 밖으로접기가 있는데 점선의 경우는 안으로 접고, 1점쇄선(2점쇄선)의 경우는 밖으로 접습니다.
하나씩 부품별로 잘라내어 접는선을 다쓴 볼펜이나(0.3mm가 좋습니다) 송곳을 이용해서 자를 대어 곳게 금을 내어줍니다.
되도록 자르기 전에 접는선을 모두 금을 내어 주고 하나씩 자르면 조립이 용이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점선은 접는 선이고 테두리 윤곽선인 실선은 자르는 선입니다.
접는선은 크게 두가지고 구분됩니다. 일반적인 점선과 1점쇄선이나 2점쇄선이 있습니다.
접는방법은 안으로접기와 밖으로접기가 있는데 점선의 경우는 안으로 접고, 1점쇄선(2점쇄선)의 경우는 밖으로 접습니다.
하나씩 부품별로 잘라내어 접는선을 다쓴 볼펜이나(0.3mm가 좋습니다) 송곳을 이용해서 자를 대어 곳게 금을 내어줍니다.
되도록 자르기 전에 접는선을 모두 금을 내어 주고 하나씩 자르면 조립이 용이합니다.
공작TIP
풀칠
일반 물풀은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잉크젯으로 인쇄한 경우 잉크가 퍼지고 종이가 울어버립니다.
딱풀의 경우는 작은면의 풀칠이 어렵고 시간이 경과 후 작품둘의 풀칠한 부분이 떨어지고 균열이 갑니다.
오공본드의 경우는 이쑤시개나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풀칠을 해야하고 양 조절이 힘듭니다.
가장 좋은 풀은 목공용 딱풀입니다.
앞이 뾰족해서 적은 면에 풀칠이 용이하고 접착력도 뛰어나고 넓은면은 뒤 뚜껑을 열고 풀칠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점은 마르고 나면 풀칠 면이 투명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일반 물풀은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잉크젯으로 인쇄한 경우 잉크가 퍼지고 종이가 울어버립니다.
딱풀의 경우는 작은면의 풀칠이 어렵고 시간이 경과 후 작품둘의 풀칠한 부분이 떨어지고 균열이 갑니다.
오공본드의 경우는 이쑤시개나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풀칠을 해야하고 양 조절이 힘듭니다.
가장 좋은 풀은 목공용 딱풀입니다.
앞이 뾰족해서 적은 면에 풀칠이 용이하고 접착력도 뛰어나고 넓은면은 뒤 뚜껑을 열고 풀칠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점은 마르고 나면 풀칠 면이 투명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접는선의 처리
접는선은 송곳이나 다쓴볼펜(0.3mm추천) 또는 얇은 쇠자가 좋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커터칼로 살짝 그어주면 되지만, 힘조절을 잘못할 경우 접는선이 잘릴수가 있습니다.
절단
전개도를 절단할때에는 깔판이나 두꺼운 잡지를 깔고 힘있게 칼로 한번에 잘라야 합니다.
두세번 칼질하면 지저분해지죠, 되도록 칼을 사용하고 곡선면은 가위로 자릅니다.(칼로 잘라도 됩니다.)
종이공작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커팅매트란것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무리 사용해도 칼질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깔판은 당연히 유리입니다. (물론 얇은것 말고 두꺼운것이어야 겠죠)
조립 및 마무리
조립시 작은 부품은 손으로 처리하기 힘든관계로 핀셋을 이용하면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조립이 끝나면 접착면을(흰색으로 남은부분) 유사색 싸인펜으로 살짝 칠해주면 더욱 깔끔합니다. 정리가 끝나면 주변에 굴러다니는 부품이 없나 확인합니다.(군대에서 쓴 방법인데 화장품종이박스에 부품을 담아두면 편합니다.) 완성된 작품은 광택제나 투명락카를 뿌려주면 습기에 강하고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광택제는 너무 가까이에서 뿌리면 흘러내립니다)
인용 - 종이로 접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