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에 해당되는 글 35건
- 2007.07.30 라이노 가지고 놀기 두번째 시간.^^
- 2007.07.27 그동안의 연구성과 보고합니다!^^ 1
- 2007.05.05 F-22 모델링 어렵네요.ㅎㅎ 4
- 2007.01.29 라이노 가지고 놀기~ 11
- 2006.11.20 휴~ 모델링..어렵다..
- 2006.11.14 The Start Codename[PLAN303E]
- 2006.03.08 [M4A3 Sherman]제작기 Story_9(인양고리 만들기 팁)
- 2006.03.08 [M4A3 Sherman]제작기 Story_10
- 2006.03.08 [M4A3 Sherman]제작기 Story_8
- 2006.03.08 [M4A3 Sherman]제작기 Story_7
상판과 옆면의 결합 도면으로 이뤄 졌습니다.
상판에 직선형으로 도면 수정 & 옆면과 결합
뼈대지의 결합부분도 도면상에서 두께처리
작은 스케일에서 종이두께 0.2미리씩 줄여준다음 스케일을 나중에 늘렸더니 공간이 좀 많이 남게 되어버렸네요.
또하나 실수는 풀칠면은 아랫면에 만들어줬어야 하는데...-_-;; 접착시엔 풀칠면 다 떼어버렸습니다.ㅎㅎ
뼈대지 윗라인과 상판 꺾어지는 부분이 딱 맞아 떨어지는게 보이십니까?^^
약..이정도의 곡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전 모델링(Nomal)과 실험체 모델링의 비교입니다.
이제 약 많게는 두번? 정도의 테스트만 거치고 디테일 작업까지 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윗면의 곡면을 더 주는형식과, 실제 칫수를 바탕으로한 뼈대지 구성정도..되겠네요.^^
그럼 다음 이시간에.ㅋㅋ
그동안 라이노를 스터디 한 후...
처음 생산(?)했던 프로토 타입과는 굉장히 좋은 모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종이는 한국제지 180g짜리 백상지를 사용했습니다.
자..그럼 감상하시죠.^^
(상세 그림은 클릭해서 보세요.^^)
도면 추출
속에 지지용 뼈대를 심어주었습니다.위 뚜껑부품은 조립전 잘 구슬려 놨습니다.^^
순접이 없어서 목공으로 하다보니..옆면부품이 푹 들어갔네요. 저쪽에도 뼈대지를 좀 보강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모델링후 전개시, 뼈대부품을 외피 종이 두께만큼 축소시켜줘야하는데
무시하고 직접 잘라냈습니다.
(역시 그냥 쓰기엔 뼈대지가 크더군요.)
좀더 만들어보고..최적화된 뼈대지의 축소%를 찾아봐야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직접눈에 띄지 않지만 거의 평면에 가까워서...
안쪽에 뼈대라인을 두개정도 더 추가할 계획입니다.
제작상에 오차가 많이 생길듯 보였으나 곡률이 적어 오차범위도 적었던듯합니다.
예상보다 오차가 적으며, 거의 무시해도 좋을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연구 성과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전체적인 실루엣 라인은 땄습니다.블루프린트와 RC로 만들때의 자료가 조금 달라 애먹었네요.^^
먼저 기수부분만 따로 모델링하고 몸체에 껴줄 예정입니다.
어째 모양이 잘 나온편인가요?^^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형대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중간에 모양을 잡아주는 커브의 수가 적어서 생각했던 모양처럼 매끄럽지 못한 상황이네요. 중간 중간 커브모양 잡아서 더 넣어줘야 보기좋게 모양이 나올것 같네요.
며칠전 동원예비군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F-22 블루프린트와 실루엣 라인이 그려져 있는 프린트물을 가져가서 부품분할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끝에 펜으로 좀 끄적여 왔는데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기수부분은 그럭저럭 모양이 나왔는데...이제 동체부분과 공기흡입구쪽이 난해한 편이라서...
고민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넙스개념의 비행기 모델링에서는 구형태의 서페이스에서 포인트를 끌어당겨 모양을 잡아가지만....역시나...이것은 종이모형을 염두로 하고 모델링을 구상해야 하기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부품 분할 및 모델링 분할에대한 자료는 "카드모델스"에서 참고하면서 모델링 중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렵니다. 너무 집중했더니 힘드네요..저거 하는데...
장장 5시간이 걸렸습니다.-_-;;
휴일이면 항상 라이노를 가지고 놀지요.ㅎㅎ
모델링 한걸 뽑아낸후...
요렇게...상용종이모형에서나 볼 수 있는 스킬을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미사일 머리부분 만들기 입니다.^^;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니 뿌듯합니다.^^
나무로 깎으라면 금방 만들겠는데...
뼈대 생각하랴, 곡선 생각하랴... 전개시 깨질꺼 생각하랴...
복잡하다...
곡선 처리 해결하니..이젠 팔가동부가..골때리는구나..-_-;;
역시나...언제 끝날지 모르는....그날을 위해..
[M4A3 Sherman]제작기 Story_9(인양고리 만들기 팁)

칼로 잘 다듬어 주시구요.
실납의 경우 너무 무르다고 생각이 드시면 가공후 주변에 순접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튼튼해 집니다.^^
쟈! 이제 끝이 났습니다.
2002년 6월에 뼈대 작업시작하여 3년동안 손을 못댔습니다. 왜냐구요? 군대 갔다와서요.^^;;
(가브님의 경우 군에서 상용작업하셨다지만, 전 부품 잃어버릴까바 차마 작업은 못했습니다. 비상훈련들이 너무 많아서리..-_- 관물함 다 뒤집어 까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ㅜㅜ 반대로 가브님은 그런경우가..거~의 없었다죠?ㅋ)
암튼 2005년 초부터 다시 칼질에 들어갔습니다만, 학교생활이 빠듯하여 날 새는 경우가 많아지고...(프로그램학과...-_-)
직장에 들어와서야 일정한 일상속에 칼질을 시작하여 완성시켰습니다.
그 동안 설명서 이해부족으로 도움주신 수라백작님과, 실기자료 제공에 불량냥이님, 도와준다고 멀리서 왔다갔다 해주신 가브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1년에 셔먼을 처음 접하게 해주신 neamul님과 영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만...용달 제작하러...흑!ㅜㅜ